창문 밖에 날아온 참새

새 한 마리가 날아와 나뭇가지 사이를 돌아다닌다.
그 통통한 배를 보니 가슴이 다시 떨린다.
폴짝폴짝 튀어 오를때마다 나뭇잎이 흔들리면
이야기가 우수수 떨어져 내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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